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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군대에서 변비를 고친 사연을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안영미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안영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출연을 언급하며 "군대 가면 변비 걸린다고 하던데 나는 잘 나오더라. 변비가 고질병인데 고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영미는 "군대체질인 것 같다. 음식도 꿀맛이다. 사회 있을 때는 먹지 않았던 것들도 다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5. 6. 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글이 적힌 포스터를 게재하며 안영미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앞서 YG는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를 영입하며 YG의 새로운 영역 확장에 대한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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