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현대증권은 오는 8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펀드에 투자하는'현대able 알짜 펀드랩'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현대증권 추천 펀드군 중에서 국내외 시장전망과 분석을 통해 유망한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사내 부서별 전문가 그룹의 협업을 통해 시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 시장점검 및 자산 별 운용상황을 점검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상품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모집하며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 2년에 수수료는 연 0.2%(분기후취, 편입자산 보수 별도)이다.
이선근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최근 펀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투자 범위도 넓어지고 있어 개인이 펀드투자의 의사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대able 알짜 펀드 랩은 단품 투자에서 벗어나 전문가들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펀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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