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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환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등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방역 직원들이 4일 인천공항 아시아나 항공 격납고에서 항공기 내부에 대한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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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04 15:5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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