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이 4일 개성 넘치는 래퍼 치타와 디자이너 박승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패션 아이템 '치타 & 푸시세컨드버튼 티셔츠 4종 컬렉션'을 편집 매장 '퍼스트룩'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론칭한다.
퍼스트룩은 트렌디한 패션 피플들을 위한 CJ오쇼핑의 대표 편집매장이다. CJ오쇼핑은 퍼스트룩의 온라인 사이트(shop.firstlook.co.kr)를 통해 해외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을 발 빠르게 소개해왔다. 작년 12월에는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매장을 열고 박승건, 고태용, 스티브&요니 등 K-스타일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날 소개될 상품은 디자이너2 박승건의 세컨드 브랜드인 ‘푸시세컨드버튼(Push 2nd Button)의 2015 S/S 신상 아이템으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치타가 콜라보 셀럽으로 함께했다. 치타는 강렬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여성 래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서 디자이너 박승건의 뮤즈이자 디자인 기획자로 참여했다.
특히 ‘CHEETAH SAYS USE HIP-HOP’이란 문구가 프린팅 된 루즈핏 티셔츠(화이트와 블랙 2종, 4만9000원)와 치타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민소매 슬리브리스 티셔츠(화이트, 3만9500원)를 비비드한 컬러의 하의와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치타&푸시세컨드버튼 티셔츠 4종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박승건의 뮤즈로 활약한 래퍼 치타는 현재 국내에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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