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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증폭 되고 있는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 앞에 임시로 마련된 메르스 격리실 입구를 병원 관계자가 지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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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6.03 10:5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증폭 되고 있는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 앞에 임시로 마련된 메르스 격리실 입구를 병원 관계자가 지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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