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4일 오전 11시~오후 2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사회적 경제 홍보 캠페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사회에 공헌 주체가 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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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초구는 사회복지시설 고용된 주민과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복지협의체와 함께 4일 오전 11~오후 2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홍보 캠페인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여러가지 개념 및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사회 서비스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알려주는 기회를 마련할 뿐 아니라 25일에 있을 주민 설명회 일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초형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일자리경제과(☎2155-874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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