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 맞춘 결혼에서 취향까지 맞춘 결혼으로!’ 취항저격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대명그룹 계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취향저격’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Mnet 드라마 ‘더러버’의 에피소드를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 3편을 제작,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조건만 맞춘 결혼에서 취향까지 맞춘 결혼으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결혼 적령기 세대에게 조건뿐만 아니라 취향도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계획된 이번 캠페인은 바이럴 영상 공개로 시작된다.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 받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새로운 개념의 소셜파티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net 드라마 ‘더러버’의 실제 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이번 영상은, 극 중 오현경-류정세 커플의 세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남녀 간의 취향 차이로 벌어지는 극명한 대립 관계를 표현했다. 연인 사이에서 흔히 공감할 수 있는 습관, 성향, 입맛의 차이를 짚어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대명위드원의 전속 모델인 MC 박지윤이 내레이션을 맡아, 남녀 사이의 취향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대명위드원의 취향저격 바이럴 영상은 대명위드원 취향저격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 (www.eventwith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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