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MG손해보험은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이동진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는 성남시 거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중 의료지원이 필요한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안과, 가정의학과 의료진들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검진 결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 수술 등 의료비를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MG손보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후원, 헌혈 캠페인,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