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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희정이 '후아유-학교2015' 스태프에 선물을 전해 사기를 북돋았다.
28일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측에 따르면 차송주 역으로 열연 중인 김희정이 스태프들을 위해 약 180켤레의 운동화를 직접 선물했다.
김희정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를 살뜰히 챙기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후아유' 관계자는 "김희정의 마음 씀씀이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후아유'에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는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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