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솔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 올엠이 텐센트의 투자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후 1시17분 솔본은 전 거래일 보다 4.54%(225원)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 모바일 액션게임 ‘크리티카’ 중국 퍼블리셔가 텐센트로 확정됐다. 텐센트는 모바일 ‘크리티카’ 중국 서비스와 함께 개발사인 올엠에 지분을 투자하는 사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본의 100% 자회사인 솔본인베스트먼트는 올엠 지분 30만주(14.17%)를 보유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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