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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로드 V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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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 재원씨앤씨는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V9' 모델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로드 V7의 후속 제품으로 와이파이 기능과 전후방 풀HD(1920X1080 해상도) 화질 및 초당 총합 60프레임 녹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아이로드 V9'은 전후방 모두 소니 엑스모어 이미지 센서와 풀HD(1920X1080) 해상도 및 각각 초당 30프레임(총 60프레임)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색감으로 초고화질 주행 영상을 촬영한다. 특히 강화된 포맷프리 JDR 저장시스템을 통해 프레임 단위마다 매 순간의 영상을 실시간 기록해 갑작스런 전원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며 손상된 영상을 복구하는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도 지원한다.


또 와이파이 기능과 아이로드 앱을 이용하면 모바일 기기와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쉽게 가능하다. 그 밖에 설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녹화를 자동 종료하여 차량 배터리 보호하는 방전 방지기능, 저장용량조절, 주차테러 알림, 자동주차모드 등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가죽 패톤 소재와 투블럭 설계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V9"은 무료출장장착서비스를 포함하여 19만 9,000원에 판매되며 이베이지마켓에서 오는 28일부터 단독 런칭 및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혜진 재원씨앤씨 대표는 "아이로드 V9은 전후방 풀HD 고화질 영상과 다양한 기능을 토대로 더욱 쉽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자들이 크게 만족할 와이파이(Wi-Fi) 블랙박스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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