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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감정원은 27일 경북 칠곡 소재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KAB 사랑나눔의 집'주택 개·보수 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정원은 지난해 57가구를 개·보수 했으며 올해에는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약 60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 사업 대상자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취약가구이며,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 및 (사)주거복지연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이날 감정원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주택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씽크대 교체, 단열 등을 지원했다.
서종대 감정원장은 "한국감정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KAB 사랑나눔의 집'실시로 지역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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