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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태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란제리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2011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김태희는 속살이 비치는 란제리를 입은 채 샤워기 아래서 물을 맞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희는 지금까지 보였던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계약 조항에 김태희와 비의 연내 결혼 계획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태희 측은 "'용팔이'의 대본을 받고 작품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이며 제작사와 계약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오간 적이 없다"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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