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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이박사’ 종로 어르신 효 위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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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종사자로 구성된‘착한사랑 재능나눔 연예봉사단’ 16명 27일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위문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착한사랑 재능나눔 연예봉사단’(단장 임덕영)과 함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孝 위문공연 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번 위문공연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신바람 이박사’ 종로 어르신 효 위문공연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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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종로구 자원봉사단체인 ‘착한사랑 재능나눔 연예봉사단’의 재능나눔으로 공연이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끈다.


2시간 동안 이어질 이번 공연은 ‘착한사랑 재능나눔 연예봉사단’ 소속 16명의 봉사자들이 참여, ▲트로트 ▲민요 ▲품바 ▲영남 선비춤 등 어르신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또 트로트가수로 유명한 ‘신바람 이박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춤과 함께 신명나게 공연을 진행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종로구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착한사랑 재능나눔 연예봉사단을 연계, 위문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위문공연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사랑 재능나눔 연예봉사단’은 가수, 배우, 작가, 감독 등 연예가 종사자 60여 명이 속했있는 종로구내에 위치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로 지난달 구성됐다.


종로구 자원봉사센터 ☎2148-258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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