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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7일 ‘작은 음악회’ 개최…‘무료영화’도 상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화순군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화순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무료영화도 상영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만연산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회장 박흥식) 주관으로 색소폰, 대금 연주, 지역가수 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또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군민종합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가 상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 무료영화 상영은 극장이나 TV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성 영화들을 군민에게 소개함으로써 다양성 문화에 대한 군민의 갈증을 풀어주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으로 사랑과 그 기억에 관한 영화다. ‘기억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단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닐까?’ 등의 질문을 던져주면서 사랑에 대한 독특한 접근을 보여주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작은 음악회’와 ‘군민무료영화’는 화순군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영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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