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웨딩홀 무료 큐레이팅, 초대형 박람회만의 특별한 스드메 파격 할인, 혼수 상담만 받아도 엄청난 혜택까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가 내달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벡스코 본관 3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로 61회를 맞는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올가을, 겨울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만날 수 있는 상반기 마지막 초대형 부산 결혼박람회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내년 결혼을 준비 중이지만 예식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라면 꼭 한번 참관해볼 만 하다.
□ 넘쳐나는 웨딩박람회, 그 선택의 기준은?
예비 신혼부부가 선택한 어떤 브랜드라도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서 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이 남다르다. 이유는 역시 비교할 수 없는 부산 최대의 규모와 최다 관람객에 있다.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이에 따라 많은 계약이 발생하다 보니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전문 전시장 벡스코에서 4,418㎡의 규모로, 50여개 업체가 200부스를 사용하는 초대형 박람회이다. 협소한 공간에서 제한된 소수 브랜드만 참여하는 소박람회와 비교불가 한 이유다.
뿐만 아니라 웨딩컨설팅 업체의 신뢰성도 따져봐야 한다. 작년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에게 ‘내일 드레스를 내드리지 못할 것 같다’는 전화가 오더니 결혼식 도우미와 예식 촬영 등에 잇달아 차질이 생겨 신문 기사화됐던 적이 있다. 유명 방송사의 이름을 내세운 행사라 의심 없이 계약했는데 실제 박람회를 개최했던 웨딩컨설팅업체가 파산신청을 하며 손을 들어버렸기 때문이다. 1995년부터 부산 최초의 결혼박람회를 주최해온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이런 점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웨딩컨설팅 브랜드이다.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고객의 후기나 평가뿐만 아니라 벡스코에서 연 4회의 웨딩박람회를 주최해온 이력만 보더라도 쉽게 검증할 수 있다. 이름조차 생소하거나 유명 브랜드의 이름을 빌려 손님을 현혹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어떤 점이 다를까?
BWC 부산웨딩박람회는 전담 플래너를 고객과 1:1로 매칭 하여 여유롭고 심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BWC 웨딩플래너는 BWC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예산, 주거지, 하객 수 등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부산ㆍ경남 전 지역 웨딩홀을 무료로 섭외해 준다. 나아가 고객과 함께 웨딩홀을 직접 방문하여 각 웨딩홀에 대한 무료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해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BWC는 그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웨딩박람회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고객이 직접 검증한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ㆍ메이크업 브랜드를 엄선하여, 예비 신혼부부의 니즈에 100% 부합하는 스드메웨딩 패키지를 설계해 준다. 단순히 스드메 패키지를 판매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BWC 웨딩은 계약 체결 후 결혼식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리에 집중하는 웨딩 컨설팅 전문가 그룹이다. 계약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촬영, 예식 당일 등 전 일정을 플래너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저품질의 상품을 싸게 팔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고품질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 저희 BWC 웨딩컨설팅은 가능합니다.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웨딩박람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준 덕분에 고급 브랜드를 특별한 조건에 제공해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주최측 최치호 전시팀장은 여느 웨딩박람회와 BWC 부산웨딩박람회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했다.
□ 손님이 즐거운 결혼박람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결혼박람회를 통해 검증된 예물, 허니문, 한복, 예단, 남성정장, 가전, 가구, 재무설계, 에스테틱 브랜드도 BWC 부산결혼박람회 in 벡스코와 함께 한다. 각종 혼수 준비 공부도 예비 신혼부부에겐 즐거운 이벤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BWC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풍성한 혜택도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꼭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이다. 스드메 패키지 계약 시 50만원 상당의 액자를 증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 TV, CGV 영화권, 스타벅스기프트카드, 매드포갈릭과아웃백 메뉴교환권, 신세계 면세점 할인권, 독일명품 햄튼후라이팬 3종세트, 이로스타일웨딩슈즈, 등 풍성한 혜택을 선물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50여개 결혼박람회 참가 브랜드에서 고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선물과 혜택까지 그 어디에서도 비교불가 한 혜택이 예비 신혼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서는 불쾌한 호객행위가 전혀 없다. 고객을 위한 즐거운 이벤트가 되어야 한다는 BWC 웨딩컨설팅의 철학에 따라 50여개 참여 브랜드 모두가 올 2월부터 호객행위를 일절 금지했다. 고객이 자유롭게 둘러보며 원하는 곳에서만 상담을 받아도 되니, 소박람회나 호객행위가 많은 박람회에서처럼 끌려 다니거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 사전 예약은 어디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1회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사전 신청하려면 http://www.bexcoweddingfair.co.kr를 참조하면 된다.
(기타문의 : 051-714-4141)
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