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웨딩홀 맞춤 서비스, 럭셔리스드메, 다이아몬드베이 호화 요트권 계약자 전원 증정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62회 BWC 부산웨딩박람회가 4월18일(토)부터 4월19일(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광안본점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결혼박람회는 지난 2월 벡스코에서 개최된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의 앙콜박람회이며 지난 2월에 미처 계약을 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으로 인해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BWC 부산웨딩박람회는 어떤 점이 다를까.
BWC 부산웨딩박람회는 전담 플래너를 고객과 1:1로 매칭하여 여유롭고 심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BWC 웨딩플래너는 고객의 예산, 주거지, 하객 수 등 BWC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부산ㆍ경남 전 지역 웨딩홀을 무료로 섭외해 준다.
뿐만이 아니라 BWC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웨딩박람회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검증한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ㆍ메이크업 브랜드를 선별하여, 예비 신혼부부의 니즈에 100% 부합하는 스드메 서비스를 설계해 준다. 여느 컨설팅 회사들이 판매에 급급하는데, BWC 웨딩은 계약 체결 후 관리에 집중하는 웨딩 컨설팅 전문 집단이다. 계약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촬영, 예식 당일 등 전 일정을 플래너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주최 측 최치호 팀장은 여느 웨딩박람회와 BWC 부산웨딩박람회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저품질의 상품을 싸게 팔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고품질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저희 BWC 웨딩은 가능합니다.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웨딩박람회에서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신 덕분에 고급 브랜드를 특별한 조건에 제공해 드릴 수 있기 때문이죠.” 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 손님이 즐거운 결혼박람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웨딩박람회를 통해 검증된 예물, 허니문, 한복, 예단 브랜드도 BWC 부산웨딩박람회와 함께 한다. 각종 혼수 준비 공부도 예비 신혼부부에겐 즐거운 이벤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BWC의 철학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100% 사전 예약제로 박람회를 진행한다.
풍성한 혜택도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꼭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이다. 일정 금액 이상의 계약자에겐 MBC 아빠 어디가 시즌 1 사진 감독이자 세계 최대 이미지 스톡 업체 게티 이미지 소속 작가인 BWC 전속 포토그래퍼가 데이트 스냅을 무료로 촬영해준다. 그리고 용호만 다이아몬드 베이에서 출항해 광안리와 해운대 야경을 만끽하며 맛있는 핑거푸드까지 즐길 수 있는 호화 요트도 탑승할 수 있다. 상담만 받아도 CGV 영화권 2매, 수제와인 1병을 받을 수 있고, 혼수 3곳 이상 상담시 스타벅스기프트카드 2장도 받을 수 있다. 계약 시 선물도 독일명품 햄튼후라이팬 3종세트 등 여러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혼수 업체별 혜택은 방문 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 사전 예약은 어디서?
광안본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사전 신청하려면 http://www.bexcowed.com/를 참조하면 된다.
(기타 문의 : 051-714-4141 /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26 석란빌딩 2층)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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