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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27일 낮 12시 '우리은행이 함께 하는 서울시립 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시향 단원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 팀 '가이아 콰르텟'이 하이든 현악 4중주 '종달새', 보로딘 현악 4중주 제2번 등을 연주한다.
클래식 명곡 해설도 진행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무료 관람 가능하다.
강홍빈 박물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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