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모바일 카드, 비콘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체험과 길거리 공연 등 문화 공연이 결합된 '청춘대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길거리 공연 등 문화 공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금융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만쥬한봉지' 등 인디밴드의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고객들은 공연장에 설치된 비접촉식 결제서비스 '페이온(PayOn)' 단말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아트원시어터에서는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고객 700명을 초청해 창작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장치 비콘을 활용한 자판기(스마트밴딩머신)를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수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모바일 앱카드 'K-모션' 체험 행사도 펼쳐 5월 말까지 대학로 인근 음식점, 편의점, 공연장 등 21개 가맹점에서 K-모션으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일 최대 1만원까지 20%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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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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