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민카드";$txt="▲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장애 청소년 미술ㆍ체육 활동 후원식' 후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오른쪽)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size="550,355,0";$no="20150522064210909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21일 '장애 청소년 미술·체육 활동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술과 체육 분야에 소질 있는 장애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자립 능력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후원 대상 장애 청소년은 미술 분야 17명, 체육 분야 10명 등 총 27명이며, 대상자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원 신청 및 심사, 공모전 등을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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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와 구족 화가로 유명한 앨리슨 래퍼처럼 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운동 선수와 미술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제·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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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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