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포스코플랜텍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징후 통보를 받은 이후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7분 포스코플랜텍은 전날보다 14.88%(215원) 떨어진 12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산업은행은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정기 기업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C등급(부실징후기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플랜텍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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