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유위니아는 가습과 공기청정이 동시에 되는 '위니아 스포워셔'의 CM송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CM송은 대유위니아 직원의 자녀인 성혜경 양이 참여해 만들어졌다. 대유위니아 측은 "그동안 성우나 가수를 통해 CM송을 녹음하던 관행을 벗어나 가족들의 건강과 사랑을 더욱 강조하고자 직원의 자녀가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쉽고 경쾌한 메시지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입혀 제품의 장점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가족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워셔다. 텀블러 모양의 외관으로 휴대가 간편해 자동차는 물론 사무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