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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 백재현 해명에 사우나측 "만취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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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 백재현 해명에 사우나측 "만취 아니었다" 사진제공=SBS 한밤의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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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백재현이 동성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우나 측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한밤)'에서는 남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개그맨 백재현의 소식을 전했다.


백재현은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남성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고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백재현은 동성을 성추행한 것에 대해 "술을 마신 후 저지른 실수일 뿐 성적 취향과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한밤' 측은 백재현이 머물렀던 해당 사우나를 찾아갔다.


사우나 관계자는 "술 마신 사람들이 올 수는 있다. 약간 취한 분들은 들어가겠지만 만취하신 분들은 못 들어간다. 백재현 씨도 만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리고 일행이 있었던 것 같다. 혼자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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