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등심 등 구이용 육류부터 계절 과일, 각종 주류, 나들이 용품 등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번 주말부터 석가탄신일까지 3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롯데슈퍼가 나들이 용품과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황금연휴 대축제 - 신나는 장보기 프로젝트’에서는 생필품 최대 50% 할인에서 하나 사면 동일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행사, 사은품 증정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연휴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구이용 육류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이 삼겹살을 롯데슈퍼는 사전 대량 매입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정상가 100g 당 2790원에서 약 30% 할인된 1980원이고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이보다 더 저렴한 100g 당 18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연휴기간 준비된 물량은 30t이다. 국내산 냉장 돈 뒷다리와 돈 갈비도 각각 30% 이상 할인하여 100g 당 690원과 990원에 판매한다.
한우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 지정 가공장을 통해 100% 전수 항생제 잔류검사를 통과한 1등급 ‘진심 한우’ 500마리가 준비 되었다. 구이용으로 좋은 등심과 채끝은 100g 당 5980원에 판매하고, 국거리는 100g 당 3280원에 판매한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시즌 과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성주 참외 2㎏ 한 상자를 정상가 1만4900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시 30% 이상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다른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시 판매가격은 1만1500원이다.
수박은 크기에 따라 정상가에서 20% 내외로 할인된 1만2900원에서 1만6900원에 판매하고, 모바일로 구매시에는 1000원 추가 할인 판매한다.
공산품은 하나 사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CJ 브랏 비엔나 540g, 동원 마일드 참치 100g*4입, 오뚜기 밥 210g*3입, 네스카페 수프리모믹스 50T, 테크 3.2㎏, 코디 내추럴소프트 3겹 롤티슈 등 가공식품부터 일상용품까지 30품목을 1+1으로 판매한다.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주류는 수입 맥주와 와인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한다. 산토리프리미엄, 필스너우르켈, 하이네켄 등 수입 캔맥주는 500㎖ 4개, 350㎖ 6개에 각각 9600원에 판매한다.
롯데 옐로우테일 까버네, 쉬라즈 와인 2종은 각각 30%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하고, 까르따 비에하 와인 3종도 각각 6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동에 편리하도록 손잡이와 바퀴가 달린 50ℓ 용량의 아이스박스는 3만9900원, 썬 부탄가스 4입은 4580원, 맥스 미니 가스렌지는 1만5900원에 판매하고 나무젓가락, 종이컵, 위생접시 등 각종 일회용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김밥재료와 음료수, 각종 간식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중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L.POINT 회원에게는 듀오락 머그컵 2종, 오뚜기 진라면 5입, 코디 키친타올 4입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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