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15 G-TRADE 남양주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경기북부지역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11일 남양주 유기농박물관 1층에서 개최되는 G-TRADE 남양주 수출상담회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수출전망이 밝은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의 신흥지역과 중동 및 유럽지역의 식품ㆍ생활용품ㆍ화장품ㆍ자동차부품ㆍLEDㆍ의료기기 부문 바이어 48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몽골에서 한국 식음료를 수입하는 'NOMIN Food LLC', 중국 대형온라인 쇼핑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BEIJING ZHENYANLISHE COMMERCE & TRADE CO.LTD',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0년 이상 의료시스템 분야를 이끌어온 'Al Faisaliah Medical Systems'는 만나볼 만한 유력 바이어로 센터가 추천했다.
경기북부에 제조 시설이나 사무소를 두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9일까지 중소기업센터가 운영하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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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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