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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주민 화생방대피 훈련 및 생활안전교육"


[아시아경제 이진택]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제398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용방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되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역 단위 특성화 훈련의 일환으로 직장 및 지역주민 화생방대피 훈련 및 생활안전교육을 한다.


적의 기습적인 화생방 공습에 대비해 용방면 직장민방위대원과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주민대피, 응급구조, 제독 등 전시 또는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에서도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순천소방서 구례 119안전센터에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방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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