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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성년의날인 18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43회 성년의 날 기념식'을 찾은 성년이된 여학생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즐거워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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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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