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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대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경매를 통해 구매도 하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www.oakvalley.co.kr)가 '영국 빅토리안 아트 컬렉션'을 개최한다. 22일부터 사흘간 빅토리아시대의 미술 작품들을 관람하고,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미술품 60여점과 앤티크 소품 50여점을 선보인다. 22일은 경매가 없는 대신 리조트 내 '뮤지엄 산(전원형 박물관)' 입장 고객은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다.
23일과 24일은 입장료가 3만원이다. 영국의 미술 경매 행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경매'가 윤준구 안토니곰리스튜디오 큐레이터의 해설로 열린다. 공연기획 전문가인 김이곤 예술 감독이 연출한 음악회도 펼쳐진다. 이 밖에 행사의 묘미를 더해줄 가벼운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다. (033)730-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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