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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시청률 20% 벽 못 넘었다…임성한 쓸쓸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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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시청률 20% 벽 못 넘었다…임성한 쓸쓸한 퇴장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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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시청률 20% 벽 못 넘었다…임성한 쓸쓸한 퇴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압구정백야'가 시청률 20%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퇴장을 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 최종회는 전국 기준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15.6%)과 동일한 수치다.


'압구정 백야'는 마지막 회에서 모든 오해와 갈등을 풀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하지만 '압구정 백야'는 지난 145회 방송분에서 16.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높은 화제성에 비해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남겼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은퇴했다. 지난 1997년 MBC '베스트극장-웬수'의 극본 공모에 당선되며 등단한 임성한 작가는 이후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등을 통해 스타 작가로 발돋움 했다. 임성한 작가는 자극적인 소재와 막장 전개로 여러 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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