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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품산업 종사자 안전한 먹거리 제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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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품산업 종사자 안전한 먹거리 제공 다짐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제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산업 종사자와 식품위생 감시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기념식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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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유공자 표창?식품안전 캠페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제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산업 종사자와 식품위생 감시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기념식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영업주, 공무원 등 총 27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기념사, 최형식 담양군수와 추연욱 군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선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증폭되고 있다”며 “식품업계 스스로 식품 안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담양 지역구 도의원과 군의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 산업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 안전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건강걷기 대회도 열렸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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