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군, 건강검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 집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부안군이 건강검진 활성화를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부안군 보건소는 암검진대상자, 일반건강검진대상자, 생애전환기검진대상자, 비취학 청소년, 외국인여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앞 출장검진 차량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진일정 및 장소는 18일 동진보건지소를 시작으로 19일 계화보건지소, 20일 상서보건지소, 21일 줄포보건지소, 22일 변산보건지소, 23일 부안군보건소 앞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한다.


검진대상 및 주기는 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 간격으로 실시되며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1년 간격으로 실시된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간암발생고위험군 해당자로 1년 간격으로 실시되며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 간격이다.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 여성(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만 20세 이상)이며 2년 간격으로 실시된다.


검진대상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 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속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