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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오는 30일 울산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와 롯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 시작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두 팀 간의 경기 시작시간을 지상파 중계를 위한 해당 방송사 요청으로 오후 5시에서 2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경기시간이 조정되면서 30일 경기는 MBC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14일까지 한화는 정규리그 전적 19승 17패로 단독 6위에, 롯데는 17승 20패로 단독 8위에 올라 있다. 한화는 15일부터 대전구장에서 넥센을 상대로, 롯데는 수원 kt wiz 파크에서 kt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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