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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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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김석동 전광우 권태신…유력인사 대거 증인참석
美시카고市 '정크시티'로 추락
(사진)GS칼텍스 매경오픈 개막
포스코 超비상경영 선포
檢출두 이완구 "진실 이기는 것 없다"

*한경
또 송전선 막아선 '지역 이기주의'
"신세계백화점 본관 통째로 면세점 만들겠다"
(사진)'피의자 이완구' 검찰 조사
국민연금·KIC, 헤지펀드에 올 3兆 투자
'눈먼 돈' 국고보조금…절반이 샜다
KT 이어 LG U+도 데이터 요금제


*서경
포스코의 초강수…全계열사 CEO 사표
"한·일 통화스와프 부활하고 한·중·일 FTA체결 서둘러야"
(사진)사퇴 17일만에…검찰 소환된 前총리
지역 건보료율 6.07%로 가닥
신세계의 파격

*머니
'환상' 국가들만 경제도 '환상적'
'차세대 지도자' 유승민 1위
정용진의 승부수 "신세계 본관 면세점 전환"
(사진)檢소환 이완구 前총리 "국민께 송구"


*파이낸셜
신흥시장 성장세 점점 약해진다
(사진)제자 발 씻어주는 스승
"美 금리인상땐 긴축 발작 올 것" 그린스펀의 경고
'붙이는 디스플레이' 성큼
"환율계산 오류로 외환銀 배당금 덜받았다" 주장


◆주요이슈


* 이완구 前 총리, 15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5일 새벽 '성완종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15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끝내고 귀가. 검찰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1시께 조사를 끝낸 뒤 이 전 총리를 돌려보냄. 이 전 총리는 피곤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지만, 애써 미소를 보이는 모습. 이 전 총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독대를 한 사실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선거 와중이라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함. 검찰 소명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쭉 입장을 얘기했고, 검찰 얘기도 듣고 그렇게 했다"며 "진실한 것이 우선이다. 저는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혐의를 부인. 증인회유 논란에 대해서도 "그런 거 없다. 회유할 이유가 뭐가 있느냐"고 강조. 검찰은 이르면 다음주께 이 전 총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文 속내 담긴 글 유출…野 계파 갈등 새 국면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고조되고 있는 당내 갈등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입장표명을 준비했으나 최고위원들의 반발로 보류됌. 해당 글에는 비노(비 노무현계) 진영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 포함된 데다 분출되고 있는 갈등의 이면에는 결국 내년 총선 '공천권'과 지도부 흔들기가 있다는 친노의 인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당내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음.


* 北, 서해 NLL 인근 포사격… 이틀째 무력시위
- 북한이 13일 서해 백령도 인근 해역에 이어 14일에는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포 사격 훈련을 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감. 합참에 따르면 북한군은 14일 오후 7시10분부터 우리측에 사전 통보한 연평도 인근 NLL 북쪽 사격 구역에 해상 사격을 시작함. 북한군은 13일에도 오후 9시~10시25분 백령도 동북방 NLL 북쪽 약 2㎞ 부근 해상으로 함포와 해안포 등 130여발을 발사했으며 북한군이 늦은 밤 포 사격훈련을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야간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눈에 띈 기사


* 부장님 까똑왔숑…주말도 잡아먹는 환장할 SNS
- 카카오톡이나 라인, 밴드 같은 모바일 메신저가 보편화되면서 업무 외 시간에도 업무 지시로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많음을 짚어준 기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시시때때로 울리는 메신저가 업무시간과 휴식시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 온라인 상에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 눈길을 끔.


* 애플빠, 삼빠, 갤빠…'-빠'의 기원
- '애플빠', '삼빠’ 등특정 인물이나 브랜드, 취미에 대해 열광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접미사 ‘-빠’를 통한 IT유저들의 특정 브랜드 선호와 시장 변화에 대한 해설 기사로 흥미롭게 기사를 풀어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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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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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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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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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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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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