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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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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度 넘은 법안 끼워팔기
(사진)네이버, 강원도에 창조혁신센터…빅데이터 메카로 키운다
인도의 파격 外資도시…25개국가서 기업 유치
朴, 내달 訪美 오바마의 정상회담
이번엔 김한길, 文 사퇴 압박

*한경
서울대, 외국인 人材 키워 中企 보낸다
(사진)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네이버 "강원을 빅데이터 요람으로"…1050억 투자
'정부 주도' 연금개혁…영국서 배워라
힘 받은 英 보수당, 복지비 대폭 삭감


*서경
해외투자 촉진 그랜드플랜 나온다
(사진)"빅데이터는 창조경제 신자본"
강원을 '빅데이터 산업 거점'으로
공운위 '민·관 2인 위원장' 체제 전환
'성장 사다리' 걷어차는 정부
산은 'STX프랑스' 대우조선에 매각 검토

*머투
대우조선, STX프랑스 인수추진
멀쩡한 대기업맨까지…개인회생 악용 심각
(사진)전국 10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
네이버, 강원도에 '빅데이터 요람'
朴대통령 내달 美서 오바마와 정상회담


*파뉴
LG화학 "美 배터리 공장 연내 풀가동"
(사진)"年 35% 성장 빅데이터, 창조경제의 신자본으로"
활짝 열린 중국 한류의 미래는?
정의선 부회장, 긴급 점검차 출국


◆주요이슈


* 朴대통령, 6월 중순 미국서 오바마와 정상회담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6월 중순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짐.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5월과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에 이어 세 번째로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2013년 5월 미국에서, 지난해 4월 서울에서 두 차례 열린 바 있어 세 번째 회담이 될 예정. 이번 방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연설 직후 이루어지는 것이며, 한일 관계 개선을 통한 한미일 3각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


*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 이번주 소환 방침
-검찰이 '대학 특혜 의혹'에 연루된 박용성(74) 전 중앙대 이사장을 이번주 내로 소환한다고 밝힘. 박 전 이사장은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67)이 중앙대에 특혜를 받도록 직권을 남용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박 전 수석은 2012년 8월 중앙대가 '본ㆍ분교 통폐합' 승인을 받은 과정에서 뜻대로 하지 않은 교육공무원들을 지방으로 발령내는 등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음.


* 英 중앙은행, 금리 0.5%·자산매입 3750억파운드 ‘동결'
-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이 11일 기준금리와 경기부양을 위한 자산매입 규모를 동결시킴. BOE는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현 수준인 3750억파운드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BOE는 앞서 2009년 3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후 6년 가까이 금리를 동결해 오고 있으며 자산매입 규모는 2012년 7월 500억파운드 늘린 후 3750억파운드로 유지해오고 있음.


◆눈에 띈 기사


* '돈이냐 여론이냐'…세월호 인양 둘러싼 현대·삼성重의 고민-
- 9월 세월호 선체 인양을 앞두고 인양업체 물망에 오른 현대중공업 과 삼성중공업이 여론과 자금 때문에 곤란한 상황임을 짚어준 기사. 양 업체는 여론을 의식하면 참여하는 것이 순리지만, 국가 재난사업에 비용을 제대로 청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안이 워낙 민감해 작은 실수로도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다는 부담이 있어. 일단 요청이 오면 참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내부에선 난감해 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전해 눈길을 끔.


* '세금도둑' 격한 표현…'정치권, 진실호도' 우려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는 정치권이 '세대간 도적질' '세금폭탄' 등 격한 표현들을 쏟아내자 오히려 진실을 호도하며 '꼼수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짚은 기사. 최근 벌어지는 연금 소득대체율 관련, 정부의 부정적인 입장 피력을 일방적으로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무리한 해석이라는 입장도 균형있게 다뤄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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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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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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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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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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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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