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더운여름 미리 준비 페스티벌' 이벤트를 열고,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김연아 스페셜' 제품 2종을 구입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구매하고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라인업 중 공기청정 에어컨이나 초절전 스페셜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20만 포인트도 적립된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이 뿜어내는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시원함을 제공하고, 바람문 개별 제어 기술을 통해 전기료까지 절감해 주는 초절전 강력냉방 에어컨이다.
특히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일년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9000' 5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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