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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석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자신의 활약상과 별명을 공개한 모습이 화제다.
황석정은 지난 3월7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 동료 배우 김광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황석정의 매력에 대해 "팔색조 연기 내공을 지니고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팔도의 남자를 다 만나봤다고 하더라.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석정은 "서울대 다닐 때 별명이 '너 서울대 아니지'와 '너 처녀 아니지'였다"며 "(별명이) 각각 두개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등교할 때 수위 아저씨가 재학생이 아닌 줄 알고 교문서 붙잡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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