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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광글라스는 다양한 유리 저장용기 신제품 레트로 캐니스터, 캐닝 자와 캐닝 머그, 나노 보틀 그리고 스퀘어 스윙병 등으로 구성된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숨쉬는 저장용기인 레트로 캐니스터는 투명 캡(뚜껑)에 에어홀 시스템을 적용해 발효식품의 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완벽 차단한다. 천연 유리 소재로 식품의 맛과 향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으며,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더했고, 스테인리스 소재의 원터치 버클로 개폐가 간편하다.

또 직사각 형태의 웨이브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감이 좋고, 냉장고 도어포켓에 수납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레트로 캐니스터는 과일청, 담금주, 피클, 장아찌 등의 발효식품뿐 아니라 견과류, 시리얼, 원두 커피 등 각종 간식을 담아 보관할 수 있다. 용량은 1L, 2L, 4L.


캐닝 자와 캐닝 머그는 유리병과 머그 형태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스크류 방식의 스테인리스 캡을 적용했다. 천연 유리 소재로 각종 절임 음식이나 잼, 과일청, 조미료 등을 담아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빈티지한 느낌의 캡(뚜껑)을 닫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손잡이가 있어 음료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고, 용량 눈금이 표시돼 계량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캐닝 자의 용량은 500ml와 1L, 캐닝 머그는 500ml이다.

휴대용 유리 물병인 나노 보틀은 나만의 음료를 매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작은 과일이나 간식을 담기에도 좋다. 친환경 일반 유리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매끄러운 보디 라인, 그리고 스테인리스 소재의 실버 캡으로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캡에 부착된 고리를 활용해 배낭이나 자전거 등에 걸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투명한 유리 보디에 귀엽고 개성 있는 다양한 문구를 프린팅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용량은 240ml.


스퀘어 스윙병 역시 유리 소재로 위생적이며, 압축 스테인리스 고리와 실리콘 마개로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직사각 형태의 슬림한 웨이브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며, 더치 커피(Dutch Coffee), 각종 오일과 소스, 음료 등을 담아 보관하기 좋다. 용량은 500ml와 1L이며, 용량 눈금을 표시해 편리하다.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는 오는 12일(화) 오후 5시 40분부터 약 60분간 현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총 20종에 접이식 실리콘 깔때기와 병 세척솔도 함께 증정하며 가격은 79,800원이다. CJ 오쇼핑에서도 오는 19일(화) 오후 3시 40분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광글라스㈜ 공식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유하스사업부 이윤석 상무는 "각종 발효식품과 저장음식은 장기간 보관 시 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안전한 소재의 용기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소다석회유리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의 저장용기로 구성된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로 더욱 건강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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