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혜정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지숙 씨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혜정은 엄마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사진과 함께 '어마마마', '셀스타그램', '부산', '지금은 서울', 'love you'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조재현과 함께 한강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조재현의 무명시절 에피소드를 들은 조혜정은 "아빠는 연기를 너무 잘하고 지금은 누리고 있는 것들이 많아졌지만 과거엔 그렇지 못했다. 그게 비하면 지금 나는 복에 겨운 것이다"며 "아빠에게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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