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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창조혁신 중소기업과 농어업인의 판로개척을 위한 공영TV홈쇼핑 초대 대표이사에 이영필(59)씨가 선임됐다.
공영TV홈쇼핑은 오는 7월 개국 예정으로 이 신임 대표는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했으며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CJ제일제당 상무와 CJ오쇼핑 상무를 거쳐 동부팜가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경제지주 등 공영TV홈쇼핑의 주주사들이 공익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지난 1월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 10명을 추천받아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지난 4월 이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공영TV홈쇼핑은 창조혁신제품 등 우수중소기업제품과 농수축산품만을 100% 취급하는 홈쇼핑으로서 기존 홈쇼핑 업계보다 훨씬 낮은 수수료로 운영되는 공적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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