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레이디액션' 이미도, 과거 원빈과 술자리 동석…만취해 했던 말이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레이디액션' 이미도, 과거 원빈과 술자리 동석…만취해 했던 말이 이미도.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미도가 '레이디액션'에 출연해 여배우 포스를 과시한 가운데 과거 술자리에서 원빈을 만난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미도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주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술을 잘 못 마신다"며 "영화 '마더' 후반 작업 당시 남자 배우들, 봉준호 감독님과 술자리가 있었다. 당시 홍일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 원빈, 좌 진구에다 앞에 송새벽과 봉준호 감독이 있었다"며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한 시간 반 만에 취해버렸다"며 "원빈 오빠가 성격이 너무 좋다보니 잘 챙겨주시더라. '나도 술이 약해서 네 기분 안다. 저기 기대서 자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취해서 '싫은데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봉준호 감독님도 '괜찮냐.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내가 또 '싫은데요'라고 했다"며 "이후 아무도 데려다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미도는 지난 8일 밤 첫 방송된 KBS2 파일럿예능 '레이디액션'에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과 호흡을 맞추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