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9일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소이현이 현재 임신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단계여서 안정화에 접어든 후 말씀드리려고 했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기쁜 일이니 많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소이현이 임신 두 달째에 접어들었으며 서울 시내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주기적인 검진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린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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