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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3회 1사 뒤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냈다. 추신수의 올 시즌 10번째 볼넷.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이 0-1로 뒤진 5회 2사 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5회 현재 탬파베이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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