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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이용, 미세먼지 제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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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봄과 여름을 오가는 날씨의 5월, 봄바람을 타고 날아온 황사 및 미세먼지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작아 사람의 폐포에 흡착돼 호흡기 질환 및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기 쉽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어린 아이 및 노약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외에도 외출 후 귀가 시 집안으로 유입된 실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쾌적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퇴치 가전제품의 보급이 확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전제품들을 활용한 미세먼지 제거 방법을 살펴보자.


8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브랜드 카처의 가정용 스팀청소기 ‘SC3 프리미엄’은 고온 스팀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 쌓인 미세먼지는 물론 진드기, 박테리아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3.5 바(bar)의 강력한 스팀 분사 기능을 통해 외출 후 입은 옷에 묻어 있는 미세먼지 역시 제거 가능하다. 스팀 예열 시간은 30초에 불과하며, 물탱크에는 사용 중간에도 물을 지속적으로 추가 공급 가능해 연속적인 스팀 청소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본체 내부의 보일러에서 145℃로 가열된 스팀은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세제 없이 99.99% 멸균하고, 진드기, 박테리아는 물론 찌든 때 등의 이물질 또한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해 친환경 살균청소의 기준을 완성했다.


열 전도율이 좋은 바닥노즐과 함께 집중분사노즐, 핸드노즐, 원형 브러시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제공되어 바닥뿐만 아니라 화장실 타일, 주방, 창문 등 집안 구석구석을 편리하게 살균 청소 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에어큐브는 언제 어디서든지 집안 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CO2) 농도 등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초경량 공기측정기이다. 배터리를 내장했음에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2(W)x52(D)x52(H)mm의 크기에 무게는 100g에 불과해 테니스공 2개를 든 것보다 가볍다.


전원을 키면 15초에 1번씩 자동으로 공기의 질을 5단계로 나누어 측정하며, 오염도가 심각한 수준(4단계)를 넘어설 경우 경보음이 울린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에어 체크(Air Check)’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에어큐브’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공기 오염도를 원격으로도 측정 가능하고 오염도에 따른 행동가이드 메시지를 바로 전달 받을 수 있다. 임산부와 신생아, 유아 등 깨끗한 공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안전한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다이슨의 공기청정 선풍기 ‘퓨어 쿨’은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선풍기다. 다이슨 퓨어 쿨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슬림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에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헤파 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6.45미터의 붕규산염 초극세사 섬유를 254번 접어 만든 필터 덕분에 360도 전방위로 0.1㎛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5% 걸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터는 하루에 12시간 사용할 때를 기준으로 1년마다 한 번씩 직접 교체하면 된다.


또한, 선풍기 바람 세기는 총 10단계이며, 슬립타이머 기능을 통해 짧게는 15분, 길게는 9시간까지 사용시간을 설정 가능해 타이머를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 수 있다.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 실버, 메탈 블루 두 가지로 회전 모드와 송풍 속도를 조절 가능한 리모컨도 함께 제공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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