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극배우 서현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65년생인 서현철은 호서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중퇴해 각종 아르바이트와 막노동을 하다가 20대 후반 구두회사에 취직했다. 그러나 직업에 회의감을 느껴 사퇴하고 31세에 연기를 시작했다.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서현철은 '연극계 찰리 채플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코미디 연기의 대가다.
그는 연극 '홀인원' '불 좀 꺼 주세요' '웃음의 대학'과 뮤지컬 '판타스틱스' '라디오 스타' '그날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서현철은 또 영화 '김종욱 찾기' '사이코메트리'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고, 2010년에는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브라운관에도 진출했다.
그는 현재 연극 '월남스키부대'에 출연중이다. '월남스키부대'는 입만 열면 '허풍'을 쏟아내는 김노인의 '월남전 영웅담'과 그 속에 숨겨진 '가족애'를 다룬 휴먼코미디로 서현철은 김노인 역을 맡았다. 내달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2관에서 공연된다.
한편 서현철은 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현철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 역을 맡았고 나쁜 아버지, 아무런 힘없는 대신 등 정상적인 역할은 없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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