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포스코플랜텍은 150억20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6%에 해당하는 규모다. 포스코플랜텍은 만기연장조건 관련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을 일시 미상환했다고 연체사유를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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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기자
입력2015.05.07 14:00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포스코플랜텍은 150억20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6%에 해당하는 규모다. 포스코플랜텍은 만기연장조건 관련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을 일시 미상환했다고 연체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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