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최명도(43) 경희대 코치도 유재학(52) 울산 모비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6일 모비스의 신임코치로 선임됐다. 모비스는 “성실하게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신인선수 스카우트 정보력까지 갖췄다”며 “재건이 필요한 팀에 적임자”라고 했다. 광주 나산, 대전 현대, 인천 전자랜드 등에서 선수생활을 한 최 코치는 2006년부터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경희대 등에서 지도자로 일해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