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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민주노총과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6일 오전 종로구 청운동사무소에서 서울대병원 파업 장기화와 관련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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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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