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4일 터키 정보통신기술청이 주관하는 국제전기통신규제자회의(International Electronic Communications Regulators Conference) 참석차 출국한다.
‘모바일의 미래 : 4G를 넘어서’ 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최 위원장은 규제기관 세션의 발제자로 참가해 한국의 모바일 이용현황과 개인정보 보호 정책 등을 소개하고, 터키, 인도, 레바논 등 참가국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터키 라디오·TV 고등위원회, 국영방송 TRT를 방문해 양국간 방송통신 분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