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星 호텔 선정

외국체인 호텔 최초…기념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다고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외국체인 호텔 최초로 국내 첫 5성 호텔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호텔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별 디자인 문양의 5성 순금 세트(5인 선정) 증정 및 스위트 객실과 조식, 디너 코스가 포함된 스타 샤이닝 패키지를 5월9일부터 6월7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새로 변경된 등급 평가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고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바뀐 5성 호텔 등급제는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1000점 배점의 90% 이상을 획득하면 등급이 주어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문가 3인이 참석하는 현장평가 및 전문가 1인 및 소비자 요원 1인이 각각 실시한 암행평가 등 한층 강화된 5성 호텔 등급평가심사를 무난히 통과하여 새로운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

호텔은 이를 기념하고 25여년간의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객실,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 5성 호텔로서 호텔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1박 숙박권 및 호텔 내 최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인 테이블34에서의 2인 저녁 식사권, 호텔 내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키친 2인 아침 식사권을 포함 사우나와 피트니스클럽, 수영장등 호텔 내 최고급 부대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호텔등급표식 디자인과 동일한 5성 순금 세트를 추첨을 통해 5인에게 증정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타 샤이닝 패키지 가격은 50만원(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2인 1실 1박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