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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과거 한국 방송 출연?…누리꾼 "동네 아저씨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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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과거 한국 방송 출연?…누리꾼 "동네 아저씨 같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이웨더 주니어가 매니 파퀴아오를 판정승으로 꺾고 세계 웰터급 복싱 정상에 올라 화제다.

3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메이웨더 파퀴아오의 WBC·WBA·WBO 웰터급 통합 타이틀 매치에서 메이웨더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파퀴아오를 꺾었다.


이 가운데 파퀴아오가 과거 국내 방송에서 포착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해당 방송은 '러브인아시아'로 다문화 가정을 그린 방송이다.

해당 방송에서 관광버스 기사를 하는 남편 김연종 씨와 전북 무주에서 동남 아시아 식재료를 판매하는 마트를 운영하는 필리핀 아내 크리스틴 조이 씨가 결혼 5년 만에 필리핀에 찾은 모습이 그려졌고 제너럴 산토스시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찾았다가 파퀴아오를 우연히 만나게 된 것.


당시 파퀴아오는 이들 부부의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뽀뽀를 해준 뒤 한국 시청자들을 향해서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던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퀴아오, 동네 아저씨 같다" "파퀴아오, 이제 보니 신기하다" "파퀴아오,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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